[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오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함께 동참하고 힘써준 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 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40억 원 규모의 ‘보성군 긴급재난생활비’는 전액 군비로 지급되며, 공무원 여비 등 필수 행정 운영 경비와 축제성 예산 등을 삭감하여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