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무안군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이 강풍으로 인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인양 조치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22분경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선착장에 계류된 선박 A호(1.85톤, 연안자망, 무안선적)가 강한 바람에 전복되어 뒤집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