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16일 학생회 주관으로 노란 리본 만들어 달기, 추모의 편지쓰기, 노란 종이배 만들기, 영상보고 퀴즈 맞추기, 그림 그리기 등 꽃피는 봄은 왔지만, 세월호 사고로 피어보기도 전에 하늘로 간 분들을 떠올리며 ‘잊지 않을게요,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그날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교실에서 추모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