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상무고가 14~16일 5층 시청각실에 세월호 참사 7주년 추모를 위해 무인 분향소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무인 분향소 제작 및 설치는 학생회가 주관했고, 직접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기획했다. 수요일 창체시간과 쉬는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해 희망 학생과 교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