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는 이슬람 최대명절인 라마단(4.13.~5.12.)기간에 맞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슬림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및 숙소 등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마단 기간 내 외국인 무슬림들이 5인 이상 모여 기도를 하고 야간 음식 나눔 행사(이프타르)를 진행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