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5일 북항 항포구 화재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최근 항내 밀집·계류선박 화재로 대규모 재산피해 등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시청, 목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선박 화재사고 예방 및 대책 방안 마련을 강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