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노인 인구와 치매 환자 증가 추세로 실종 어르신이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자 발생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고자 완도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종 예방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 332건의 실종이 발생했으며, 이중 완도군 실종은 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