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보훈회관 건물 외벽 도장공사를 마쳤다. ‘옐로우시티’ 디자인 적용으로 인근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눈길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장성읍에 위치한 보훈회관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무릅쓴 보훈용사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0년 준공되었다. 최근, 외벽에 노후화가 진행되는 등 보수작업이 필요한 상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