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무안읍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안읍(읍장 김정철)은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 소상공인 맘마트(대표 김동욱), 학동정미소(대표 곽태주), 풍농비료(대표 박형선), 명성PVC자재백화점(대표 이형수), 무안병원 장례식장(대표 박종길)에서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봉식)에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