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과 12일 청년 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각각 발표했다고 밝혔다.

만 18세부터 만 40세까지 독립경영 3년이하(독립경영예정자 포함)인 자가 지원가능한 청년창업형 후계농 지원사업은 35명이 지원해 20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만 18세부터 만 50세까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자가 지원가능한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34명이 지원해 13명이 최종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