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5일 도의회에서 청년정책 플랫폼(협의체)의 운영과 청년이 선호하는 안정적 일자리 발굴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신민호 전남도의원, 김두철 고용혁신추진단 수석연구원, 신나라 청년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민호 도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신 의원은 지난해 10월 도정질의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공사·출연기관, 공무원 등 지역인재 채용 목표관리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등을 위한 담당 부서장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플랫폼(협의체) 구성을 주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