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행심)에서 지난 13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파랑새 든~든해 집수리사업」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초평동 주거개선사업

2015년부터 대림제지 노조위원회화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초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여 벽지나 장판 도배, LED 전등 교체, 전기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