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제53회 한국도서관상’단체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제53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 사진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계의 최고 권위인 상으로 매년 한국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진다. 전국 1,390개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중 독서진흥에 힘쓴 개인과 기관이 선정되며,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경기도 내 유일한 공공도서관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