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 화재는 총 6538건 발생했다. 들불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95%(618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에서 쓰레기소각이 2302건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