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희망근로 일자리사업」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등에게 생계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4개 분야 10개 사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