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3일 포두면 송산리 육묘장에서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묘상자처리제 현장교육 및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송귀근 군수(오른쪽 맨 앞)가 육묘상자처리제 연시교육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벼 육묘상자처리제 사업은 지난해 벼 수확 들녘 간담회에서 농가 건의를 받아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 전국 최대 규모 사업비 20억원의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으로 이번 연시회에서는 약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 및 시연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