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3월 30일부터 4월10일까지 12일간 개최된 제58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속에 성료됐다.

우슬체육관 등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63개팀 총 960여명의 선수가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며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스포츠대회에 대한 갈증을 푸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