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식용식물 재배를 활용한 생활 속 원예활동 장려에 나섰다.지난 4월 10일에 열린 뚝방마켓에서는 ‘원예활동 생활화’라는 테마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에 상추 3종(상추, 적상추, 청상추)을 식재하고,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허브화분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체험부스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