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복싱이 금빛 펀치를 날리며 올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열리는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 출전한 전남기술과학고와 전남체중 복싱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