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1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2억 4천여 만원의 복지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는‘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지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복지수요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