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피해받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와 읍면 사무소에서 산림 분야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코로나 극복 지원과 소규모 임업농가의 한시 경영지원으로 나눠 추진된다.

코로나 극복 지원 바우처 대상은 버섯, 산나물, 약초를 재배하는 임가 중 2019년보다 매출이 감소한 산림청 등록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경영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