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난의 메카로 알려진 함평군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새우란(蘭)’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초롱초롱 봄요정 새우난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블루 극복과 오감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화려한 색상과 기품있는 향기를 가진 야생식물 새우란과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등 50여종 1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