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이 ‘2023년도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완도군 역도실업팀이 ‘전국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완도 출신 골프선수 이소미 프로가 ‘KLPGA 개막전’에 우승을 하는 등 완도군 체육계에 겹경사를 맞았다.

먼저 지난 달 31일 열린 전라남도 체육회 제33회 이사회에서 2023년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및 2024년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로 완도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