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남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여행과 일을 함께 하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워케이션 체험여행 프로젝트를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일상 업무가 디지털화함에 따라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 하는 워케이션 제도를 반영한 사업이다.

올해는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진도, 14개 시군에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