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재)오산교육재단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해득능력 증진 프로그램 ‘글놀이 말놀이 프로그램’을 4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돌봄 원격학습을 지원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글 습득 능력 최저수준 학생 비율을 조사한 결과, 1개교당 평균 7명 정도의 아동이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한글 습득 최저 수준 아동을 대상으로 집중지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학교 측의 요청으로 한글 해득능력 증진 프로그램인 ‘글놀이 말놀이’ 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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