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에서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00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난 4월 4일 이후 4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밤에 통보된 순천 299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동일동선 접촉자로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동선을 확인하여 진단검사 후 확진되었다.

11일 새벽에 통보된 300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지인으로 임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