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4개면(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마산면)을 순회하며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4개소와 배수펌프장 7개소의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의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앞서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원만한 사업 시행을 위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