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8일 담양 5.18민주화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 중인 미얀마 시민에 대한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담양군청 본관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담양 5.18민주화운동 위원회 윤영민 대표를 비롯해 위원회 명예대표인 최형식 군수와 이정옥 군의회 부의장, 김철주 교육장,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