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고흥사무소와 협력해 친환경(무농약, 유기농) 농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품목 다양화와 유기인증 확대를 위한 필수 요건인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농산물 안정성 관리강화 교육(사진/고흥군 제공)

지난해부터 친환경(무농약, 유기농)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므로,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친환경 인증기준과 신청서 작성요령 등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부터 인증을 취득하기까지의 인증 전반에 대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