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은 정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 전자도서관서비스다. 기존 전자도서관은 소장형 전자책 1만8000종, 오디오북 123종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전자 자료를 확충하고, 밀리의 서재(7만5000종), yes24(1만종), 교보문고(5만2000종) 등 구독형 전자책과 이용자에게 맞는 시를 큐레이션하는 ‘시요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보고 싶은 책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한달에 최대 6권까지 가까운 지역서점(13개소)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