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 8일부터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으며, 무안국제공항 이용을 주요 조건으로 전세기(항공기) 운항장려금은 왕복 1회당 국내선 300만원, 국제선은 5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