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4월 11일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계기 로 왕산 허위 선생 손자 허경성 유족을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213명이 오는 9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독립유공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윤서인에 대한 2차 위자료 소송의 소장을 접수시킨다.

조만간 윤서인에 대한 형사고소도 제기할 계획이다.

2차로 진행된 이번 광복회원의 윤서인 위자료 소송 청구액은 2억 1,400만원 (소송참여자 214명, 1명당 청구금액 100만원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