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상무수치과 김수관 원장에게 방글라데시 몰비바자르지역 영유아교육지원사업으로 1천만원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내에서도 영양, 위생, 교육 등의 지표가 낮은 몰비바자르지역에 영유아 교육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영유아센터 신축 및 교사 훈련비, 교육기자재 구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