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형 코로나 영향 아래서도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세계경제 규모가 두 단계 상승한 10위에 올랐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

지난 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IMF(국제통화기금) World Economic Outlook(세계경제전망) 한국의 성장률 특징 및 의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는 세계 10위로 2019년(12위)에 비해 두 계단 상승했다.

올해 우리나라 보다 순위가 높았던 브라질과 러시아를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