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선)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센터 내 배치된 이중언어코치가 4개의 프로그램별 매뉴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보성센터 및 벌교교육장에서 160시간 이상 / 40가정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