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7일 3학년 학생들이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과 무안의 해상안전체험관을 찾아 실전과 같은 체험을 하며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했다.

이날 체험은 상대적으로 도시보다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과 재난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