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증도 화도에 대규모 새우종자 배양장이 건립되어 오는 4월 중순부터 점차적으로 새우양식어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립된 새우 종자배양장은 증도면 화도 소재 김찬균씨가 총사업비 32억원(국·군비 10억원, 자부담 22억원) 투입해, 4,775㎡규모로 조성하였으며, 지난 2월중순 하와이산 새우 모하 2,000여 마리를 들여와 배양중으로 금년에 2~3억마리의 새우종자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