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2021년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이하 보성600)사업을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600 사업이란 보성군 전체 600여개 자연마을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꿔나가는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272개 마을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