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5일부터 여수시 관내 일원에서 전남경찰청의 지원을 받아 일반승용차와 비슷한 암행 순찰차량(전남경찰청 소속)을 이용하여 교통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암행순찰 단속이란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외관을 띤 순찰차에 경광등, 싸이렌 등의 장비를 갖추고 교통 근무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단속을 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