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임산부·영유아) 160명 가운데 우선 40명을 선정해 4월 중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영양플러스 사업이란, 가구 규모별 기준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와 영유아 가운데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제충,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등)을 가진 대상자에게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영양위험요인 개선과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