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영암읍장·민간공동위원장 김현자)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영암읍 서남리 위기가구에 대해 도배 등 집수리를 지원하고 청소 및 생활쓰레기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이웃愛 행복더하기”연합모금으로 지원되었으며 대상가구는 한부모가정으로 현재 자녀들만이 생활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도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