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외출자제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은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생활패턴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학업 등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포상제에 도전하고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동장 57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132명(금장 1명, 은장 9명, 동장 122명)로 총 189명의 청소년이 포상제에 입회 신청하여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