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고고문화인류학과 김건수 교수가 올해 3월 ‘맛있는 고고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고고학’은 선사시대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을 ‘식생활’을 중심으로 기술한 대중 교양서다.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김건수 교수가 20여 년 전 구상하여 오랫동안 수행한 연구와 수집한 자료,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어 저술한 흥미로운 저작으로 ‘대한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 12권으로 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