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최근 농어업회의소 회의실에서 양성평등문화 조성과 여성 친화적 정책 발굴에 앞장설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3기 서포터즈는 지난 2~3월 공개모집, 추천을 통해 시민 30명이 선정됐으며 2년 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시정 제도 개선 건의, 일상 속 불편·불합리한 사항 모니터링, 양성평등문화 확산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