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가 4월 5일 정오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순천시에는 4월 4일 오후 3명이 발생한데 이어, 5일 오전에만 9명이 추가 발생하여 약 2주만에 지역감염자 12명이 집단적으로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