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는 지난달 31일 87세 할머니가 거주하는 나주시 노안면 주택에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화재는 거주하고 계신 할머니가 주방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은 상태로 외출하여, 주택에 설치된 화재경보기에서 연기를 인식하고 119안심콜 서비스로 신고가 되어 큰 화재로 발전되기 전에(냄비 및 주변 탄화)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