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양연수 선수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양연수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금빛 스트로크를 날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양연수가 여일부 결승전에서 대전체육회의 이지현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