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근 화순전남대 병원장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환자별 맞춤치료를 구현하는 ‘정밀의료’는 차세대 의료의 주된 패러다임입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정밀의료의 메카’로 도약하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지역과 국가적 미래 먹거리가 될 관련 산업화 플랫폼도 내실있게 조성해나가겠습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150억원 규모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품 구축사업’을 유치한 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이 기존의 암특화 경쟁력에 더해 차별화된 의료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