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제주4·3, 여순10.19는 그동안 알았던 것보다 훨씬 더 잔혹한 현장이었음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4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함께 진행한 평화.인권교육 공동수업 및 현장체험학습이 참여 학생들의 큰 감동 속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