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일(토)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민주마루 대강당에서 2021대입현장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교육청 2021대입현장지원단은 학교별로 추천을 받은 진로진학 관련 전문가 232명으로 구성됐으며, 권역별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 4개 팀과 일반고 현장 지원 및 대입관련 자료 개발을 위한 5개 연구팀으로 조직을 꾸려 활동한다.